9월 10일~11일 태국 뉴스

작성자 : 관리자 날짜 : 2022/09/11 18:16

▶ 재무부, 경유세를 연말까지 현행 5바트 인하 지속하도록 정부에 요청

(사진출처 : Bangkokbiz)

  재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재무부는 국민 생활 부담을 경감하는 조치로 현재 경유세 인하를 올해 동안 지속하도록 정부에 요청할 예정이다.

  재무부는“국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유세 5바트 감면조치 연장해달라고 요청(ได้หารือถึงการขยายระยะเวลามาตรการลดภาษีน้ำมันดีเซล เพื่อแบ่งเบาภาระค่าครองชีพประชาชน โดยรัฐบาลได้ขอให้กระทรวงการคลังขอลดภาษีชงอีกลิตรละ 5 บาท)”했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현재 경유 감세를 연말까지 계속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3바트 인하로 변경하겠다는 방안도 있지만 현행 5바트 인하가 유지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밝혔다.

  경유세의 리터당 5바트 인하는 7월 국무회의에서 정해진 것이며, 그 실시 기간은 7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로 되어 있다.

 
▶ 쏨킷 전 부총리가 신당 대표로 취임, 차기 총선에서 총리직 노려

(사진출처 : PPTV)

  태국 최대 여당 팔랑쁘라차랏당 당대표를 맡았던 우따마(อุตตม สาวนายน) 전 재무부 장관이 창당한 신당 '쌍아나콧타이당(พรรคสร้างอนาคตไทย)'은 최근 경제 전문가로 알려진 ‘쏨킷(สมคิด จาตุศรีพิทักษ์)’ 전 부총리를 당대표로 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서 이 당의 총리 후보가 쏨킷 전 부총리가 되었다.

  당대표 선정에 대해 그는 "총리 자리를 열망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나라를 변화시킬 수 있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ไม่หวังตำแหน่งแคนดิเดตนายกฯ แต่ต้องการเป็นผู้นำที่สามารถสร้างการเปลี่ยนแปลงให้ประเทศนี้)"며 국익을 위해 총리 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암시했다.

 
▶ 라용도에서 홍수로 병원에 도달하지 못하고, 트럭 짐칸에서 출산

(사진출처 : Khaosod)

  동부 라용도에서 9월 9일 아침 라오스 여성(26)이 픽업트럭 짐칸에서 출산을 하는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여성은 진통을 느끼고 병원 분만실로 향했지만, 홍수로 병원의 입구가 막힌 것으로 안으로 들어갈 수 없어, 밖에서 출산하게 되었다.

  라용도는 폭우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쑤쿰빗 로드에 있는 끄렝 병원(โรงพยาบาลแกลง) 입구도 홍수로 들어갈 수 없게 되었다. 그러한 가운데 라오스인 여성이 출산을 위해 병원 앞까지 도착했지만, 병원에 들어갈 수 없는 긴급 상황이 발생했다.

  이러한 것으로 라오스 여성의 남편은 병원 의사와 간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어쩔 수 없이 의사의 도움으로 도로 옆에 정차한 픽업트럭 안에서 출산을 하게 되었다. 오전 9시 49분에 건강한 아들이 태어났으며, 출산에 걸린 시간은 30분 정도였다.

  출산 후 끄렝 병원 직원들이 라오스 여성과 아기를 어떻게든 병원 내로 옮기고, 이후 산후 조치를 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항 상태이다.

 
▶ 헤어진 아내가 연인과 리조트에 간 것을 확인한 남편이 아내의 연인을 사살

(사진출처 : One31)

  경찰은 9월 8일 동북부 컨껜 도내 리조트에서 헤어진 아내의 연인 남성(27)을 사살한 혐의로 북부 람빵도에 사는 40세 남성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체포된 용의자는 헤어진 아내(39)의 동향을 SNS로 쫓고 있었으며, 아내가 새로운 연인 남성과 리조트에 투숙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용의자는 같은 리조트를 예약하고 차로 싸믙싸콘에서 컨껜으로 가서 9월 7일 체크인했다. 이후 전처가 방에서 멀어진 틈을 타고 이들이 머물고 있는 방에 들어가 욕조에서 느긋하게 쉬고 있는 남성을 향해 총을 3발 발사해, 남성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사건을 벌인 후 남성은 전처를 데리고 그 자리에서 도주했으며, 경찰은 9월 8일이 되어 북부 람빵도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체포 당시 차 안에는 전처도 동승하고 있었으며, 전처는 총으로 위협을 받아 함께 행동할 수 밖에 없었다고 진술했다.

  용의자는 경찰의 조사에서 전처와 연인이 금전 문제로 자주 다툼이 있었던 것으로 전처가 연인을 살해해달라고 부탁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아내는 그것을 부인하고 있다.

  한편, 용의자는 2012년에 싸믙싸콘도에서 살인과 살인 미수로 체포되었던 적이 있었으며, 컨껜에서는 총기에 관련된 3개 범죄로 기소된 전력이 있다.

 
▶ 9월 10일(토)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1,106명으로 감소, 사망자도 17명으로 감소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10일(토)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106명으로 전날의 1,191명 보다 감소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2,443,018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도 17명으로 전날의 20명 보다 감소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1,201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으며,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3,739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다.

  신규 감염자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없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1,106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쏭끄란 연휴 이후 감염자가 크게 늘 것으로 우려했지만, 현재 공식발표로는 하루에 2,000명 전후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6월 23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했다.

 

▶ 쑤다랏 전 보건부 장관, 타이쌍타이당 전당 대회에서 차기 총리를 목표로 한다고 밝혀

(사진출처 : Khaosod)

  탁씬 전 총리가 설립한 타이락타이당(1998~2007년) 중진 중 한 명이었던 쑤다랏(คุณหญิงสุดารัตน์ เกยุราพันธุ์)씨가 타이쌍타이당 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후 차기 총선에서 총리 후보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쑤다랏 여사는 당 대표로 선출된 것에 대한 기념 연설에서 “어떠한 형태의 독재와도 손을 잡지 않는 총리 후보가 될 준비가 되어있다(ไม่ร่วมเผด็จการทุกรูปแบบ พร้อมเป็นแคนดิเดตนายกฯ)”고 강조했다.

  또한 쑤다랏 당 대표는 “오늘 우리는 이것을 제안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것을 선택해야 하며, ‘타이쌍타이당’을 선택한다면 다시는 악순환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한다(วันนี้เราเสนอว่า เราเป็นทางเลือกใหม่ และมั่นใจว่าถ้าเลือกไทยสร้างไทยแล้วจะไม่กลับไปในวงจรอุบาทว์)”고 말했다.

  쑤다랏 신임 당대표는 탁씬파 정당 ‘프어타이당’의 총리 후보로 지명되어 2019년 총선을 실시해 가장 많은 의석수를 확보했다. 하지만 야당 연합에서 새로운 미래당 타나톤(ธนาธร จึงรุ่งเรืองกิจ) 당대표를 총리 후보로 선택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결정되면서 입지가 줄어들었었다. 그러다가 2020년 11월 30일자로 같은 정권에서 내무부 장관을 지낸 포킨(โภคิน พลกุล), 상무부 장관을 지낸 와따나(วัฒนา เมืองสุข), 퐁싸꼰(พงศกร อรรณนพพร) 씨와 함께 당을 탈당하고 같은 달에 ‘타이쌍타이’당을 설립해 당대표를 맡고 있다.

 
▶ 방콕 시청, 홍수 경보 발령

(사진출처 : MGR)

  방콕 시청(BMA)은 해수면이 높아지는 고조기와 상류에서 밀려오는 대량의 물, 그리고 호우로 인해 수도권 많은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하고 있지만, 물을 배출하는 작업이 지체되고 있다며 홍수 경보를 발령했다.

  찻찯(ชัชชาติ สิทธิพันธุ์) 방콕 시장은 홍수로 인해 영향을 받은 지역에서는 쎈쎕 운하를 제외하고 가옥이나 도로에 잠긴 물 배수가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찻찯 방콕 시장은 방콕 주요 운하는 상류에서 대량의 빗물이 계속 내려오고 있어, 많은 지역을 침수시킨 물이 수로로 빠져나가는 것을 방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콕 시청은 ‘쁘렘쁘라차꼰 운하(คลองเปรมประชากร)’ ‘랃프라오 운하(คลองลาดพร้าว)’ ‘쁘라웻쁘리롬 운하(คลองประเวศบุรีรมย์)’ 운하 주변에 홍수 경보를 발령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앱 Traffy Fondue 또는 핫라인 1555, 방콕 수방센터 02-248-5115를 통해 당국에 연락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 9월 11일(일 태국 코로나 신규 감염자 1,093명으로 전날보다 감소, 사망자는 19명으로 증가

(사진출처 : informationcovid19 Facebook)

  9월 11일(일) 태국 보건부 코로나-19 최신 감염 상황 발표에 따르면,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감염자는 1,093명으로 전날의 1,106명 보다 감소했다. 코로나-19 누적 감염자는 2,444,111명이 되었다. 사망자 수는 19명으로 전날의 17명 보다 증가했다.

  완치돼 퇴원한 사람은 2,101명으로 신규 감염자 수보다 많았으며, 현재 치료중인 환자는 12,766명으로 전날보다 감소했다.

  신규 감염자 중 해외에서 입국자는 1명이었으며, 태국 국내에서 1,092명의 감염자가 확인되었다.

  한편, 태국에서는 지난해 5월 17일 교도소 한꺼번에 6,853명의 감염자가 나오면서 총 9,635명으로 급상승하면서 감염자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후 7월 16일 신규 감염자가 9,692명이 되어 최다 기록을 경신했고, 바로 다음 날에는 처음으로 10,000명대를 넘어선 10,082명으로 증가했다. 그 후 지속적으로 감염자 증가를 보이다가 8월 들어서는 4일 20,000명 선을 처음으로 넘는 20,200명(사망자 188명)을 기록했고, 13일에는 감염자 23,41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고, 18일에는 사망자 312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22년 들어서는 오미크론 감염 확산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더니 2월 24일 23,557명으로 지난해 기록을 경신했고, 26일에는 25,615명, 그리고 3월 18일 27,071명, 31일에는 27,560명, 4월 1일에는 28,379명으로 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쏭끄란 연휴 이후 감염자가 크게 늘 것으로 우려했지만, 현재 공식발표로는 하루에 2,000명 전후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6월 23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했다.


▶ 태국, 올해 쌀 수출 목표 750만t으로 상향…"생산·수요 늘어"

바트화 약세로 가격 경쟁력도 높아져

태국의 창고에 쌓인 수천개의 쌀 포대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태국 정부가 올해 쌀 수출 목표를 750만t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식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쌀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또 국내 생산량이 늘어나고 바트화 약세로 인한 가격 경쟁력 향상도 쌀 수출 목표량을 늘린 배경 중 하나다.

  당초 태국은 올해 수출량 목표를 700만t으로 설정한 바 있다.

  태국은 인도와 베트남에 이어 세계 3위 쌀 수출국이다.

  올해 들어서는 7월까지 409만t의 쌀을 해외로 판매했다. 이는 작년 기간에 비해 54% 늘어난 수치라고 라차다 타나디렉 정부 대변인은 전했다.

 

▶ ‘이싼폴’ 조사 결과, 적합한 차기 총리 후보로 타이쌍타이당 ’쑤다랏(คุณหญิงสุดารัตน์ เกยุราพันธุ์)‘ 당대표가 1위, 정당 선호도는 ‘프어타이당’이 1위

(사진출처 : Isra News)

  컨껜 대학교 경제학부 이싼경제경제연구소(ECBER) 설문조사 기관 이싼폴(E-Saan Poll) 발표에 따르면, 차기 총선에서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총리로 ‘쑤다랏(คุณหญิงสุดารัตน์ เกยุราพันธุ์)’ 여사가 적합하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북동부 20개도에 사는 18세 이상 1,065명으로부터 응답을 얻었다.

  ‘이싼인들의 스트레스와 경제문제(ความเครียดของคนอีสานกับปัญหาเศรษฐกิจ)’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이싼인들이 직면하고 있는 3가지 문제와 가장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3 ปัญหาที่คนอีสานกำลังเผชิญและมีความเครียดมากที่สุด)’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대해, ① 생활비가 비싸고 원자재 가격 상승, ② 에너지 비용 상승, ③ 수입이 지출을 충당하기에 불충분 하다이었다. 또한 이싼인의 약 30%는 새 일자리를 찾는데 어려움으로 인해 매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차기 총선이 실시될 경우 누가 경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총리라고 생각하는가(ถ้ามีการเลือกตั้งใหม่ ท่านอยากให้ใครเป็นนายกรัฐมนตรีเพื่อมาแก้ปัญหาเศรษฐกิจ)“는 질문에는 타이쌍타이당 ’쑤다랏(คุณหญิงสุดารัตน์ เกยุราพันธุ์)‘ 당대표가 23.4%로 가장 높았다. 그 다음으로는 탁씬의 막내딸인 ’페텅탄(แพทองธาร ชินวัตร)으로 21.1%, 까우끄라이당 ‘피다(พิธา ลิ้มเจริญรัตน์)‘ 당대표가 20.2%, 그리고 총리 직무 정지 처분을 받은 ’쁘라윧(พลเอกประยุทธ์ จันทร์โอชา)‘이 12.5%로 뒤를 이었다.

  아울러 “오늘 국회의원 선거를 한다면 경제난을 해결하기 위해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이냐(ถ้าเลือกตั้ง ส.ส. วันนี้ ท่านมีแนวโน้มจะลงคะแนนให้พรรคใดเพื่อมาแก้ปัญหาเศรษฐกิจ)”는 질문에는 탁씬파 정당인 ‘프어타이당(พรรคเพื่อไทย)’이라고 대답한 사람이 35.9%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같은 야당 '까우끄라이당(พรรคก้าวไกล)‘이 19.8%, ’야당 타이쌍타이당(พรรคไทยสร้างไทย)‘이 14.7%, 여당 제 1당인 ’팔랑쁘라차랏당(พรรคพลังประชารัฐ)‘이 12.6%, 여당 ’품짜이타이당(พรรคภูมิใจไทย)‘이 10.7%, 여당 ’민주당(พรรคประชาธิปัตย์)‘이 3.1%, ’쎄리루엄타이당(พรรคเสรีรวมไทย)‘이 1,9%로 뒤를 이었다.

  ‘이싼폴’ 프로젝트 책임자인 쑤틴(ดร.สุทิน เวียนวิวัฒน์) 교수는 “이번 설문조사로 이싼 사람들이 경제적, 재정적 문제에 직면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การสำรวจนี้มีวัตถุประสงค์เพื่อ สำรวจความคิดเห็นของคนอีสานต่อความเครียดที่คนอีสานกำลังเผชิญกับปัญหาเศรษฐกิจและการเงิน)”고 말하고, 정당이나 공공 부분이 이싼 주민들의 처한 문제 완화에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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